에이버드는 A Bud '하나의 꽃봉오리'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꽃이 피어나기 전, 꽃망울이 머금고 있는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 그 마음 속에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를 기억하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그림이 당신의 일상에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그림이 당신에게 어려운 것이 아닌 다가가기 쉬운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술관에 찾아와서 볼 수 있는 그림보다는 당신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에이버드는 당신의 삶을 닮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사람과 자연의 모든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것으로 당신의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일상 속에서 에이버드의 그림과 함께하며 잠시나마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